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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성연이 요리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결국 피아니스트와 운명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소환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선 강성연과 함께 하는 서울 중구 맛 기행이 펼쳐졌다.
이날 강성연은 요리하는 사장님의 모습에 시선을 고정했다. 강성연은 “저는 남성분이 주방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너무 멋지다”라고 말했다.
강성연은 “저는 요리하는 남자랑 결혼하려고 했다. 실제로 결혼하기 전에 신랑 만나기 전인데 소개팅 자리를 부탁해놓은 직업이 셰프였다. 셰프가 한 3명 정도 대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피아니스트가 끼어들어서 연애도 아니고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털어놓으며 결혼 10년차인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의 러브스토리를 소환했다.
또한 21살에 데뷔했다는 강성연은 “그런데 사람들이 다 아역배우 출신인 줄 안다”라고 밝혔다. 이날 20년 전 라면 광고 영상이 소환되자 “‘왕의 남자’ 장녹수 역할 하기 전에는 발랄한 역할을 많이 했다. 그 이후에는 팜므파탈이나 복수의 화신 역할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백반기행’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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