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오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아유미는 오늘(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친과 화촉을 밝히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앞서 아유미는 예비신랑과의 결혼소식을 전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재일 한국인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2001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아유미는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황광희가, 축가는 래퍼 한해가 부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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