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영화 ‘동감’이 이태원 참사 애도 차원에서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다.
2일 ‘동감’ 측은 오는 8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영화 ‘동감’ VIP 시사회의 포토월 행사를 취소한다고 알리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남자와 2022년의 여자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1월 16일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CJ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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