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귀여운 패션을 뽐냈다.
7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그꺼내신는 계절 감기조심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후드티와 트레이닝팬츠에 어그 부츠를 신고 근황을 전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한 패션에 귀여움을 안겼다.
또 펑퍼짐한 옷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11년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 받았으나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재수술을 권유받고 뇌사자 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 군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 군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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