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정준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故이지한의 후임으로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8일 MBC ‘꼭두의 계절’ 측은 이정준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로 이정준은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故이지한의 후임으로 합류한다.
한편 지난 2017년 KBS 2TV ‘7일의 왕비’로 데뷔한 이정준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카이로스’ ‘오징어게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정준은 현재 SBS ‘치얼업’에 출연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엘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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