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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만삭의 몸으로 가족과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경맑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막달 37주가 되면 비행기를 탑승 할 수 없는 규정과 미접종자 저를 포함한 아이들까지 해외로 여행을 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라며 “출발하기 하루 전까지 수속 절차가 까다로워 포기할까 생각도 했고 혹여나 다둥이 다섯째는 출산일이 빠를 수 있어 혹시나…일본에서 아이를 낳게 될까 걱정이 사실 많았다”라고 불안했던 당시 마음을 언급했다.
이어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한다는 것, 특히나 아이넷과 막달 임산부의 여행에 남편의 감사함이 무척이나 큰 가족여행이었다”라며 “막상 집에 도착해보니 걱정했던 부분들보다 아이들과 함께라서 참 행복했다”라고 가족 여행의 보람을 드러냈다.
경맑음은 “아이들 넷이 돌아가며 걷기 힘든 엄마 손 붙잡아가고 아빠 힘들다고 짐도 넷이 번갈아 들어가며 서로를 위해가는 아이들의 서포트를 받은 여행이랄까요”라며 더욱 돈독해진 가족애를 언급하기도.
경맑음은 “가장 중요한 건 가족이기에 고단함도 행복도 감사함도 웃음도 늘 함께 한다는 고마움 뿐”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정성호와 경맑음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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