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깜찍 발랄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모습을 좋아하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보라색 새틴 원피스에 꽃무늬 프린팅이 있는 블랙 가디건을 걸쳐 귀여운 의상을 완성했다.
경리의 마네킹 같은 피지컬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늘씬하고 길쭉한 팔다리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굽이 없는 구두를 신었음에도 8등신 비율을 뽐낸 경리다. 더불어 길쭉한 다리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이마, 코, 턱 라인이 어캐 저렇게 빚어놓은 것 같이 생겼냐고”, “뭐래. 앞뒤옆 빠짐없이 완벽하자나”, “경리만 완전 좋아하는편” 등 감탄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News’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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