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조여정이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탈탈 털어 뽀글이의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앞머리부터 모든 머리를 그야말로 뽀글뽀글 파마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머리임에도 조여정에게는 잘 어울렸다.
오히려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된 느낌. 조여정은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과 더불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까지 이렇게 사랑스러울건데?”, “여정님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 “어려보이구 귀여워”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배우 조여정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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