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유인영과 굴욕 투 샷 “큰 게 잘못, 작은 게 잘못?”[리포트:컷]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이미도가 유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소흘찍히 말해봐요 큰 게 잘못이에요? 작은 게 잘못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유인영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미도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도와 유인영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미도가 남긴 멘트처럼 얼굴 크기 차이가 다소 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머리의 유무 차이도 있을 텐데 이미도가 유쾌하게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도가 얼굴 크기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손으로 가려도 보고 뒤로도 가는 모습에서 더 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을 찍고 있던 유인영과 이미도도 빵 터지며 사진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오는 1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 유인영과 함께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미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