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정려원이 명품 미모를 과시했다.
정려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상하신 보든 분들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전신 모습이 담겨 있는데 드레스 자락이 끝으로 갈수록 보석을 뿌려놓은 듯 반짝거려 더욱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도록 만들었다.
정려원은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설경구와 함께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남우주연상으로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배우 박해일을 시상했다.
한편,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영화인의 화려한 축제가 개최되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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