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오현경이 운동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오현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나이가 어때서~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는데 피할 수 없는 몸의 노화는 즐기고 싶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현경은 “최대한 노화를 늦추고 젊음을 유지하고자 나름 열심히 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시간이 잘 나지 않아 운동 횟수가 줄어들어 운동 선생님께 혼났어요”라며 자기관리에 열심인 근황을 전했다.
끝으로 “여러분도 운동 틈틈이 하셔서 젊음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따라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가 흥얼거려지네요 호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오현경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긴팔 티셔츠에 검은색 레깅스 차림으로 덤벨을 들고 자세를 잡고 있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현경은 5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몸매만 봤을 때는 20대보다도 우월한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13일 종영한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이애헌 역으로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오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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