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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가수 김종국이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벨의 아버지와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 ‘언니들 끌고 온 걸그룹 막내… (Feat. 키스오브라이프, 마선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지난번 단독으로 출연했던 막내 하늘의 인솔 아래 키스오브라이프(이하 키오프) 멤버 전원(쥴리, 나띠, 벨, 하늘)이 헬스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이 자기 소개를 하던 중 마선호는 “벨의 아버지랑 형이 친분이 있을 수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멤버 벨이 90년대 최고 인기 가수 심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듣고 크게 놀라워했다. 김종국은 “나랑 심신 형이 진짜 특혈한 인연이다. 그냥 가수 선후배 정도가 아니다. 내가 완전 처음에 데뷔할 때 (심신) 형하고 너무 친했어 가지고, 터보 데뷔하기 전부터 엄청 많이 보고 그랬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버지 인기 진짜 많았다. 네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인기가 많았다. 잘 계시지?”라며 악수를 건넸다. 이에 벨은 “뵈는 분 마다 그 얘기를 하신다”라며 “안부 전해드리겠다”라고 했다.




벨은 “아빠가 유전자가 있다 보니까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했는데, 아빠가 안 시켜주겠다고 계속 그랬다”며 “그래서 혼자 음악을 시작해야겠다 싶어 작곡가로 먼저 데뷔를 했었다”고 다재다능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는 “그러다가 기회가 생겼고 S2엔터테인먼트(지금 소속사)에서 불러서 (키오프로)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대화 후 본격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에 돌입한 멤버들은 김종국과 보디빌더 마선호의 밀착 지도를 받았다. 스쿼트 동작을 꼼꼼하게 교정받은 멤버들은 처음엔 어색해했지만 점차 완벽한 자세를 찾아갔다.
영상 말미, 키오프 멤버들은 “활동기에 운동을 잘 못하는 데 너무 행복했다” “오늘 다 같이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같이 운동을 하니까 더 에너지가 나는 것 같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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