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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도형의 선택은 혜나였다.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대낮에 시작되는 도파민 점심 미팅 | 사사로운 만남추구 EP.2’ 영상이 올라왔다.
사만추는 회사 대 회사로 만난다는 ‘회사팅’ 콘셉트의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는 네이버, LG 직원들이 참가자로 출연했다. 네이버에서는 플랫폼 기획자 도형과 개발자 완기·현준, LG에서는 마케팅 담당 유경·혜나가 출연했다.
운동으로 다진 체격에 홍콩 배우를 연상케 하는 외모의 도형은 “예쁜 사람을 보면 ‘예쁘다’고 말하는 스타일”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경은 “후회로 남을 바에는 차라리 지르는 타입”이라며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올인한다고 했다.
혜나는 “키와 체격을 중시하고 결혼과 미래까지 생각한다”는 현실적 이상형을 밝혔다. 수줍음이 많은 완기는 팔에 힘을 주는 등 귀여운 어필로 웃음을 안겼다. 그는 “상대방이 먼저 다가와 주는 것을 선호한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익명의 자기소개서 주인을 맞히는 게임으로 서로를 알아갔다. 출연자 간 드럼, 기타, 운동 등 공통 취미가 확인되면서 호감도도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이어진 ‘러브 로드’ 게임에서는 ‘식은 마음은 되돌릴 수 있는가’, ‘과거 연애사를 얼마나 알고 싶은가’ 등 예민한 주제를 놓고 토론이 벌어졌다. 우승한 완기와 혜나는 1대1 데이트권을 얻어 산책하며 깊은 대화를 나눴다.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은 첫인상에서 몰표를 얻은 도형이었다. 도형은 여자 출연자 3명의 표를 싹쓸이했다. 도형은 유경과 혜나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완기와 데이트를 다녀온 혜나에게 명함을 건넸다. 혜나는 우편함에서 도형의 명함을 확인한 뒤 미소를 지었다.
양원모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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