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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예비 신부 한윤서가 결혼을 앞두고 육아를 향한 남다른 포부까지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한윤서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지난 10일 출간된 코미디언 이은형의 에세이를 인증하며 소감을 남겼다. 그는 “엄마란 진짜 멋있고 위대하구나. 책을 내돈내산으로 완독까지 하다니. 아주 감동적이고 재밌어서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도 엄마 도전?”이라는 짧은 문구를 함께 남기며 결혼을 앞둔 그의 자녀 계획에도 자연스레 이목이 쏠렸다.
전날인 19일 그는 계정에 “제가 드디어 10월의 신부가 된다”는 문장으로 결혼 소식을 처음 발표한 바 있다. 오랜 시간 미혼으로 지내온 그는 “결혼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날, 노처녀의 대명사인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너무 기쁘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다 포기했을 때 오아시스 찾은 격”이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어 “이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더 유쾌하고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시집가라는 엄마 잔소리도, 명절에 혼자 내려가는 일도 이제 끝”이라고 유쾌하게 적었다.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도 예비 신랑, 친정 부모님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올렸으며, 네 사람이 나란히 앉아 함께 식사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앞서 한윤서는 지난해 7월 선배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전달받았다. 이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살 연상 연인 문준웅 씨와의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고, 상견례를 비롯한 현실적인 결혼 준비 과정을 방송으로 함께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았다. 2009년 MBC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를 통해 데뷔한 그는 현재도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한윤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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