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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쇼호스트 공개 연애 중인 신보람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채널 ‘로보락 코리아’에는 ‘낮부터 소주 10병 때리는 독거남 지살렬의 구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지상렬의 찾아와 집 구석구석 들여다봤고, 그는 “여기는 혹시라도 지인이 왔다하면 편하게 쉴 수 있는 느낌”이라며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어 “여기는 말 그대로 예전에 있던 그대로, 20년 전 느낌을 그대로 뒀다”고 설명했다.
식사 자리가 이어지던 중 제작진은 “방에서 근데 헤어롤 하나를 발견했는데”라고 묻자, 지상렬은 “아니야 우리 형수 건가 그럴걸?”이라고 해명했다. 화장실에 있는 여러 개의 칫솔에 대해서도 “손님이 많이 온다. 여기는 40개 있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아직 (신보람과) 잘 만나고 계시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잘 그렇게 만나고 있다. 얼마 전에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도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계속 인천에 거주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나는 한상 인천이다. 근데 이제 모른다. 그 이후에 서로 관계가 인서울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가 될 수도 있다”면서 “그건 모르는 거니까. 근데 중요한 것은 고향에 오면 왠지 그냥 편안한 게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또 연애 기간에 대해 그는 “아직 (신보람과) 만난지 1년은 안 됐다”고 덧붙였다.
지상렬은 제작진이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나는 없다고 얘기한다. 오늘에 충실한다. 내일 거를 생각하면 과속을 하게 된다. 아니면 오히려 너무 저속 주행을 하게 된다. 그때그때 행복하면 된다. 그게 20대 초반부터 그랬다”며 “그러니까 그 길로 가더라. 내가 갓길을 가고 있어도 이러다 보면 4차선 3차선으로 가고 있다”고 남다른 인생관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지상렬과 신보람은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16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채널 ‘로보락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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