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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초아는 17일 개인 계정에 “엄마도 아들도 일란성 쌍둥이. 엄마랑 이모 남자 버전으로 태어나버려. 덕분에 어릴 적 나랑 동생을 다시 만나 키우는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아와 쌍둥이 언니 웨이가 쌍둥이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앉은 두 아이의 얼굴도 이모와 쏙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초아는 자궁경부암 극복 후 정기검진 받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추적검사가 있어서 아침부터 세브란스. 검사 잘하고 다시 집으로”라는 글과 병원에서 대기 중인 사진을 올렸다. 치료 후에도 꾸준히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초아는 지난달 개인 계정에 난인 부부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는 “임신을 준비하며 산전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갑자기 암 진단을 받고”라며 “수술과 회복의 시간을 지나 시험관 과정까지. 지금 돌아보면 그 모든 시간은 무무들이 엄마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준 시간 정말 고맙고 소중해”라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도 같은 길을 걷고 계신 모든 난임 부부 여러분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가천사가 가장 좋은 때에 찾아와 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라고 말했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빠빠빠’, ‘어이’ 등 다양한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 뒤 자궁경부암 1기 진단을 받았다. 이후 그는 수술을 무사히 마쳤고,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박정수 기자 / 사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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