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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김빈우가 발리로 이민을 떠난다고 밝힌 가운데 늦은 시간까지 짐 정리로 고생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3일 개인 계정에 “이민 두 번 갔다가 사람 잡겠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란 말이다. 정신 차려”라는 글과 함께 정리 중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시간까지 캐리어에 짐을 정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후 오전 4시에는 “많이 치웠다. 당 충전 좀 하자. 9시에 붙박이장 떼어간다 했는데”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빈우는 지난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과 함께 발리로 이주한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한다. 우리 곧 발리로 이사 간다”고 전했다.
앞서 김빈우는 개인 라이브 방송 도중 늦은 시간까지 음악을 크게 틀고 춤과 노래를 즐겨 층간 소음 논란이 불거졌다. 또 제주도에서 촬영한 주행 영상과 관련해 전방 주시 소홀로 지적을 받기도 했다.
김빈우는 2003년 MBC 소설극장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천국보다 낯선’, ‘수상한 가족’,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정수 기자 / 사진= 김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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