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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이동하가 드라마 ‘김부장’ 속 강렬한 빌런과는 180도 다른 사랑꾼 면모를 선보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근 드라마 ‘김부장’에서 남실장 역으로 주목받은 이동하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이동하는 ‘김부장’에서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강도 높은 액션, 서늘한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걸스데이 출신 소진과 결혼 3년 차를 맞은 그의 일상이 공개된다. 작품 속 냉혹한 캐릭터와 달리 아내 앞에서는 다정한 사랑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방송에서는 이동하와 소진 부부의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신혼집도 공개된다. 10년 넘게 사용한 가구와 오브제를 배치한 공간에서 두 사람만의 독특한 소통 방식도 포착된다. 특히 장난감 무전기를 활용해 아침 인사를 주고받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하는 잠에서 깬 소진에게 무전기로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볼을 만지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 자연스럽게 애정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과 서로를 평생의 동반자로 확신하게 된 계기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부장’ 속 남실장을 완성하기 위한 이동하의 노력도 공개된다. 해외 용병 출신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골격근량을 7~8kg 늘린 그는 크로스핏과 복싱을 병행하며 고강도 운동을 이어간다. 촬영장에서의 강렬한 모습과 달리 아내 소진 앞에서는 다정한 남편으로 변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요리 실력을 발휘해 아내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소진을 차분하게 안심시키는 모습까지 공개된다. 매니저 역시 이동하를 두고 “‘솔로통’ 오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제보하며 그의 반전 매력을 전한다.

‘김부장’의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이동하는 윤경호와 함께한 화제의 트럭신 촬영 과정과 두 사람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또 ‘광장’에 이어 ‘김부장’에서도 소지섭에게 순금 선물을 받은 특별한 인연까지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기자 /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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