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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블루라군’으로 1980년대를 풍미한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외모 조롱에 유쾌하게 반응했다.
11일(현지시각) 피플에 따르면 최근 쉴즈는 딸 그리어 해먼드 헨키가 공개한 틱톡 영상을 통해 원조 여신의 품격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그리어는 “모욕적 발언에 대해 답변해 달라”며 악플러들이 남긴 조롱성 댓글들을 소개했고, 쉴즈는 주저 없이 반격에 나섰다.
영상 속 쉴즈는 흰머리 지적에 “성숙함의 표시”라고 답하는가하면 주름 지적에 이르러 “세상이 걱정되는 건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응수했다. 아울러 “나는 정말 유명해서 잘 된 것 같다. 내 경력이 60년 넘게 지속된 걸보면 뭔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우아하게 덧붙였다.
쉴즈는 두 번째 남편 크리스 헨치와의 사이에 로완 프랜시스 헨키와 그리어 해먼드 헨키를 두고 있다. 앞서 쉴즈가 지난 5월 60세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로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의 롤모델이자 함께 모험을 즐기는 파트너, 그리고 가장 친구 생일 축하드린다. 언제나 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서 감사하다”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블루라군’ 외에도 ‘끝없는 사랑’ ‘프리티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책받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쉴즈는 지난해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나는 건강하고 멋지게 보이고 싶지, 방지에 집착하고 싶지 않다. 지금 내 얼굴에 있는 모든 주름과 변화는 제가 지나온 시간의 흔적이다. 그것이 나의 경험이고 자랑스러운 부분이고 나는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말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며 소신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블루라군’ 스틸, 브룩 쉴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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