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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배우 김지수가 체코 프라하에서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현지 날씨를 알렸다. 그는 “여름 프라하는 더운 날도 있지만 습도가 낮아서 여름나기가 그래도 훨씬 수월해요. 집에서도 선풍기만으로 지낼 수 있답니다. 기온이 높지 않으면 여름인데 바람이 선선한 날도 있고요”라고 적었다. 업로드된 사진 속 김지수는 밝은 분홍색 반팔 티셔츠와 7부 데님 팬츠 차림으로 프라하 길거리를 돌며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이다.
현재 김지수는 체코 프라하 현지에서 여행사 ‘지수인프라하’를 세우고 대표로 재직 중이다. 그는 한국 방문 등 정해진 스케줄이 없을 때는 현장 투어 일정에 직접 동행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행보로 인해 불거진 ‘활동 중단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그는 “앞으로 연기는 안 하는 거냐 많이 물어보시는데 그때마다 ‘저 은퇴 안 했어요’ 그런다”라고 해명하며 부인했다.
김지수는 과거 세 차례 음주 관련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 2000년 무면허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어 2010년에도 음주 상태로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해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당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 인터뷰 현장에 만취 상태로 지각 등장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 그는 “술이 덜 깼다. 궁금한 부분 말씀해 주시면 뭐든 답할 수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키웠고, 이후 사과문을 통해 “예기치 못한 여러 상황으로 프로다운 행동을 보이지 못해 부끄럽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죄송하다”라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김진서 기자 / 사진=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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