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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화제의 SBS 드라마 ‘김부장’에 출연한 배우 유지안이 소지섭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채널 ‘원마이크’에는 ‘김부장 그 일진 맞아요? 역대급 실물 깡패, 이 배우의 대반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유지안이 출연해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 활동에 대한 진솔한 생각, 앞으로의 행보와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그는 ‘김부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소지섭에게 금 선물을 받았던 일화까지 털어놨다. 유지안은 “쫑파티 자리에서 선물을 받았다. 쇼핑백이 있었는데 저는 당연히 금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안을 봤는데 작은 상자가 포장돼 있더라. 그래서 ‘비누구나. 나중에 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뜯지 않고 집에 가져와서 ‘나중에 비누 필요할 때 뜯어서 써야겠다’ 하고 뒀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선물을 본 어머니께서 ‘이거 금 아니야?’라고 하시더라. 열어보니 진짜 금이 있었다. 그 밑에 ‘김부장 배우 스태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고 적혀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지섭 선배님이 경이롭더라.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금을 드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존경스럽다”며 소지섭에 대한 미담과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006년생 배우 유지안은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에서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의 딸이자 교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쥔 채 동급생과 대립하는 빌런 캐릭터 주혜리 역을 맡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김부장’은 전직 최고 수준의 국가 비밀요원이었던 평범한 아빠가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숨겨둔 본능과 능력을 깨우며 발생하는 일들을 담은 액션 범죄 장르의 드라마다. 지난 7월 방영한 ‘김부장’의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23.4%, 전국 23.0%, 순간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하상은 기자 / 사진=유지안, 채널 ‘원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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