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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구축 아파트 내부를 공개했다.
30일 이지혜 개인 채널에는 ‘이지혜 드디어 새집, 40평대 럭셔리 NEW 하우스 랜선 집들이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지혜는 “드디어 이사를 마쳤다. 지난번 리모델링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집공개 하면서 어떻게 보실지 떨린다”고 밝혔다. 남편 문재완은 “완전히 모델하우스다. 여기서 조금이라도 지저분하게 하면 쫓겨난다”며 웃었다. 이지혜는 “말씀 드렸지만 80평에서 49평으로 줄여서 이사 왔다. 다들 의아해하실 거다. 추구미가 미니멀리즘”이라고 말해 남편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지혜는 “보이기 위한 삶을 이제 그만하자 싶어서 줄여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발장을 보여주면서 “신발 엄청 많았는데 엄청 줄였다. 제 구두도 다 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타일과 우드톤 대리석을 조합한 현관 세면대 장소도 공개했다. 이후 이지혜는 거실을 공개하며 “서재형 거실로 만들었다. TV까지 없앴다”고 말했다. 대신 대형 모션데스크와 책장을 배치해 독서와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었다고.

천장이 신기하다는 촬영 팀 말에, 이지혜는 “천장에서 커다란 바퀴벌레가 나왔다. (아파트가) 한강 변이라서 바퀴벌레가 밀집돼 있다”며 “집에 들어온 지 3일만에 기겁해서 세스코도 부르고 실리콘으로 구멍을 전부 막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천장을 노출 콘크리트로 할 수밖에 없었다. 옛날 집은 천장이 낮아서 노출을 덮어버리면 천장이 더 내려온다. 굉장히 힙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지혜는 1998년 그룹 ‘S#ARP’으로 데뷔한 뒤, 2005년 ‘그대 없이 난’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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