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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정진이 자산에 관해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MC 이영자, 박세리와 게스트 이정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진은 근황에 관해 “연애 예능하고, 장애인 유도 국가대표 홍보대사로 일하는 중”이라며 “드라마 활동은 내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진은 과거 ‘남자의 자격’ 출연할 때 생긴 ‘비덩(비주얼 덩어리)’이란 별명이 생긴 이유를 고백했다.
이정진은 “배우들이 고정으로 프로그램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3년간 했다. 이경규 형님이 지어주셨다”라며 “그때 같이 하는 형들이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형들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배우들 사이에 있어도 특출날 텐데, 골골한 분들 앞에서 정진 씨가 있으니 ‘비덩'”이라고 인정했다.



그런 가운데 이정진은 방송에서 자산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진은 “재산이 많은 게 아닌데, ‘신랑수업’에서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다.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야겠다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이정진은 1년 수입은 5억이며, 전세금은 20억, 현금 2~3억을 보유했고, 15억가량 비상장 회사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자가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오면 어떡하려고”라고 걱정하자, 이정진은 “DM이 많이 온다. 가족이 아프다고”라며 “공개하다가 디테일한 것까지 물어봐서 주식한다고 했다가 혼났다. 비상장 회사 얘기했다가 혼난 거다”라고 밝혔다.
이정진은 “아는 회사냐”란 질문에 “10년 전부터 지켜봤던 회사다. 작년에 상장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영자가 “그럼 다시 자산 업데이트하자. 그때 비상장 주식만 15억이라고 했다”라고 물어보자, 이정진은 “비상장은 그거 하나만 한 게 아니고 분산투자 했는데, 그중 하나가 됐다”라고 답했다. 이정진은 “괜찮은 거냐”란 질문에 “아주 괜찮다”라고 여유롭게 말했다.



이정진은 연애에 관한 이야기도 했다. 마지막 연애가 1년 반 전이란 이정진은 ” 보통 전 2~3년 사귄다. 헤어지면 아쉬움은 항상 있는데, 미련을 가지진 않는다”라며 “이별 후 다시 만난 사람이 없다. 찾아오는 사람도 없더라”라고 밝혔다.
이영자는 이정진이 ‘신랑수업’ 속 소개팅에서 차 문을 열어주지 않은 걸 언급하며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이정진은 “한번 할 거면 끝까지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몸을 다쳤거나 짐이 있으면 할 텐데, 이걸 당연히 여기면 비서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애할 때 한번도 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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