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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최근 사투리 논란을 딛고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가는 그룹 리센느(RESCENE)가 헌신적인 매니저의 진심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지난 22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미방분 영상에서는 리센느와 매니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이날 멤버 미나미는 일본인 매니저를 향해 “유띠는 어떠냐. 제일 오래 보지 않았냐. 나는 유띠가 너무 편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미나미의 고백에 매니저는 울컥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매니저는 “잠도 못 자고 해야 할 것도 많은데 지금까지 다섯 명이 너무 열심히 해줬다”며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다.

매니저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멤버들도 하나둘 눈시울을 붉혔다. 리브는 “전날 저희가 피곤할까 봐 휴무인데도 집에서 과일 도시락을 싸 오셨다”라며 고마워했고, 원이 역시 “숙소에서 봄동비빔밥을 해 먹을 때도 재료를 다 사 오셨다”라며 뒤에서 묵묵히 챙겨준 매니저의 헌신을 떠올렸다.
매니저는 “대신 레슨을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해야 하는 영역이니까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라며 “잘돼서 다행이다. 초심 잃지 말고 계속 갔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이사는 “우리의 가족 같은 분위기는 인위적으로 만드려고 해도 나올 수 없는 바이브”라며 돈독한 팀워크를 보였다.

최근 리센느는 멤버들의 사투리 예능감과 유쾌한 매력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데뷔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멜론 ‘톱 100’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리더 원이가 자신의 채널에서 한 사투리 발언 “무섭노”를 두고 뜻하지 않은 오해와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소속사의 대응과 정치권의 해명 속에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뜻하지 않은 성장통을 딛고 한층 더 견고해진 리센느와 스태프들의 남다른 팀워크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채널 ‘전지적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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