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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새롭게 시작한 프로틴 사업을 공개한 가운데, ‘닭가슴살 사업 신화’를 쓴 허경환이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배우 정일우가 출연해 뮤지, 안재현, 허경환과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일우는 이번 달 일본에서 촬영한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뮤지는 허경환 역시 다음 주 일본에서 열리는 주짓수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그래서 오늘 술을 먹으려고 했는데 체중을 못 맞춰서 못 먹을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안재현이 “여기서 4㎏를 더 빼야 한다더라. 안전하게”라고 말하자 허경환은 “아니, 3㎏”이라고 다급히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촬영차 일본을 다녀온 정일우가 대회 장소를 묻자, 허경환은 “도쿄에서 한다”고 답했다. 이어 안재현은 “(정일우가) 지금 프로틴을 만들고 있다. 단백질 쉐이크 필요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도 관심을 보이며 “여기에는 안 가져왔냐. 테스트해야 할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일우는 “안 가져왔다. 따로 보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뮤지는 허경환을 향해 “(허경환도) 닭 잡아서 400억 벌지 않았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허경환은 “내가 안 벌었다. 그리고 80억인지 400억인지 하나만 해라”라며 과장된 소문을 직접 바로잡았다. 이어 뮤지는 허경환을 가리켜 “단백질 선배인 셈”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일우는 지난해 11월 한 하이브리드 단백질 전문 브랜드에서 광고 모델은 물론 쉐이크 제품 기획과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사업가로서 자질도 드러낸 바 있다. 정일우에 앞서 허경환도 방송 활동과 함께 사업가로 성공을 거뒀다. 그는 2010년 닭가슴살 브랜드를 설립해 2021년 누적 판매량 약 3900만 개·매출 약 700억 원을 기록하며 건강식품·간편식 시장에서 사업을 키웠고, 이듬해 간편식 전문 기업에 회사를 매각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알딸딸한 참견’,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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