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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장희빈이 숙종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했다는 ‘흑색 밥상’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역사 미식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는 숙종의 총애를 받았던 장희빈의 밥상을 재현한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드라마 ‘장희빈’에서 숙종 역을 맡았던 배우 임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왕의 밥상을 재현하는 이연주 셰프는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 요리사의 꿈을 키웠다며 임호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에 양상국은 이연주 셰프를 향해 “사랑할 수밖에 없다”라며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방송에서는 숙종의 총애를 얻기 위해 장희빈이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는 ‘비법 밥상’이 공개된다. 최태성은 “숙종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흑색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라고 설명하며 그 의미를 짚는다. 이에 신기루가 “왕들은 다 정력이 좋았던 거냐”라고 묻자, 최태성은 “후사를 잇는 것은 왕의 중요한 책무였다”라고 답해 흥미를 더한다.

이연주 셰프는 장희빈이 숙종의 아들을 낳은 뒤 중전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오골계탕과 흑염소 수육 등 흑색 음식으로 구성된 밥상을 선보인다. 이를 본 임호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양상국은 또 한 번 “사랑할 수밖에 없다”라고 외쳐 웃음을 안긴다. 신기루와 지예은은 그런 양상국을 향해 연신 핀잔을 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직접 음식을 맛본 양상국은 “이게 장희빈이 자식을 위해 준비한 음식이냐”라며 감탄했고, 지예은은 “저는 유혹을 못 하겠다”라고 엉뚱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장희빈의 흑색 밥상과 출연진의 유쾌한 입담은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3년생 양상국은 1999년생 이연주 셰프와 16살 차이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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