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박서진이 연이어 두 형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내야 했던 절망적인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과 박서진이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서진은 덤덤하게 꺼내놓은 사연으로 촬영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는 “청소년 시절 49일이라는 짧은 간격으로 두 형을 모두 잃었다”며 “셋째 형의 49재를 지낼 때 큰형이 서울에서 세상을 떠났다. 큰형을 구급차에 태워 49재에 데리고 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형들의 안타까운 사연도 이어졌다. 그는 “큰형은 간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예후가 좋지 않아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으며 “셋째 형은 만성 신부전증을 앓았다”고 밝혔다.

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형들이 하늘나라에 가고 나서 몰랐던 가정사를 알게 됐다”며 “엄마, 아빠가 재혼 관계였다. 저는 다 똑같은 자식인 줄 알고 자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집에 누군가 찾아왔는데 형들의 어머니였다”며 “그때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해 12월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던 박서진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그는 “노래 가사 중에 그런 말이 있다. ‘아들딸들 키우느라 버려야만 되는 것들’ 이런 가사가 와닿아서 눈물이 났다”며 “엄마도 꿈이 있었을 텐데 일하다 신장까지 상하시면서도 늘 아들을 응원해 주셨다”고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서진은 2020년 ‘미스터트롯2’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합류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박서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212608/CP-2022-0227-38891594-thumb-240x160.jpg)














댓글2
그만 울궈 먹어라
박서
참 세상사 사연없는 사람 어디 있겠어요 박서진씨 열심히 사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가수되기전 초음의 자세 있지 마세요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