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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장동민이 이끌고 있는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남양매직, 동원F&B와 손잡고 페트병 주입구 경량화 기술인 ‘에코링’ 용기를 공동 개발해 냈다. 이로써 장동민은 연예계 대표 브레인다운 면모를 다시금 입증하게 됐다.

이전에도 장동민은 페트병 마개를 열 때 라벨이 저절로 분리되는 기술로 특허를 등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취득한 에코링 특허는 플라스틱 소비량을 줄이면서도 밀봉력을 높인 기술이다. 기존 용기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주입구 구조를 개선해 제조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국제 표준 규격을 따라 생산 설비 교체 없이 즉각 도입이 가능하다. 이번 기술은 최근 동원F&B와의 협약을 통해 일부 제품에 실제로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해당 기술이 가져올 경제적 부가가치에도 높은 기대감이 쏠린다.

장동민은 “페트병 패키징의 경량화와 친환경화를 목표로 기존 생산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설루션을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경 보호와 원가 절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친환경 설루션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성공적인 사업가 행보와 달리 장동민은 최근 방송에서 예능인으로서의 남다른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2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에 출연한 장동민은 파격적인 분장 후유증을 언급하며 “나는 데뷔하고 처음으로 이제 그만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은퇴 고민을 유쾌하게 털어놨다. 이어 “아내도 길바닥이 낫지 않겠냐며 걱정하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본업인 방송은 물론 환경을 위한 기술 개발까지 끊임없이 영역을 넓혀가는 그의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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