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7급 공무원 김소리가 뇌 병변 장애를 딛고 5살 연하 남편과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9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장애의 다름을 극복하고 7급 공무원 된 워킹맘 김소리, 5살 연하 남편과의 신혼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이지혜는 김소리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가 “출연 연락 받았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김소리는 “깜짝 놀랐다. 이렇게 큰 채널에서, 연예인이 연락을 (해올 줄은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지혜는 “나는 소리 씨 ‘인간극장’도 보고 채널도 찾아봤다. 소리 씨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서 그동안 너무 만나고 싶었다”라며 “우리 채널의 주 시청층은 엄마들이다. 아기 엄마들이 소리 씨 응원 많이 해주고 또 소리 씨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리는 “태어날 때 제가 양수를 먹어서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돼 저산소 혈증으로 장애가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그의 남편은 “뇌 병변 장애는 특징이 되게 다양하다. 중증부터 경증같이 이렇게 혼자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학원에서 만나 CC로 2022년 결혼까지 하게 된 두 사람. 이지혜는 “소리 씨가 자차 있는 밥 잘 사주는 누나라 반했다는 소문이 있다. 재력 보고 반했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김소리의 남편은 “그렇다”라고 긍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그때 아내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저는 학생 신분이었다. 밥도 많이 사주고 자차도 끌고 다녔다”라고 회상했다. 또 남편은 “누나가 끼를 부렸다”라며 “그때도 이렇게 긍정적이고 당찬 면모가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김소리는 연애만 할 생각으로 처음 만났다고. 그는 “당연히 남편 부모님께서 반대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그래서 선뜻 결혼 생각을 못 했는데 남편이 계속하자고 조르더라. 저는 상처받기 싫어서 남편에게 부모님 승낙까지 모든 걸 맡겼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남편은 “아내는 성격도 되게 좋고 자기 일도 너무 잘한다. 장애는 결혼 반대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지난 2월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한 김소리는 당시 뇌 병변 장애를 극복하고 7급 공무원이 된 사연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김소리,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정호빈, 딸 애원에도 윤다훈 죄 뒤집어 쓰나…윤종훈에 무릎 꿇었다 (기쁜 우리)[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212608/CP-2022-0227-38891594-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