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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아야 하는 스타들에게 자기관리는 숙명과도 같다. 그중에서도 최근 눈부신 비주얼 변화로 대중을 놀라게 한 이들의 혹독한 노력과 변신 비하인드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올해 56세를 맞이한 배우 황정민이다.
지난 1일 채널 ‘엘르 코리아’에는 영화 ‘호프’의 주연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함께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황정민은 평소 그를 상징하던 특유의 붉은 술톤 피부 대신, 화사하고 투명해진 백옥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블랙 니트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완성한 동안 황정민의 비주얼은 조인성 옆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미남으로 변신했다”, “나도 당장 금주해야겠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금주라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지난해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황정민은 “술을 끊으니 온 장기가 제 자리를 찾아 제대로 움직이는 느낌”이라며 “아침마다 상쾌함을 체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영화 ‘베테랑2’ 인터뷰 당시에도 “피부가 하얘진 것을 보고 다들 ‘술 때문이었다’고 놀라시더라”며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긍정적 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배우 김민하 역시 캐릭터를 향한 열정으로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김민하는 지난 5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서울 여의도 퐁피두 센터 한화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C사의 패션쇼 참석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과거에 비해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과 가냘픈 자태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감량은 차기작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의 시한부 캐릭터를 위한 투혼의 결과였다. 극 중 요독증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주인공을 맡은 김민하는 캐릭터의 현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려 9kg을 감량했다. 그는 개인 계정에서 꾸준한 운동 인증과 함께 “배역을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했다. 술, 커피를 모두 끊고 운동에 매진했다”며 “몸에 좋은 음식만 먹더니 살이 확 빠졌다”고 비결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 성시경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반쪽 얼굴을 공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달 2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성시경은 날카로워진 턱선을 자랑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감량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한 계기에 대해 “뷰티 브랜드의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화장품 모델 제안을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운동량을 엄청나게 늘렸다”고 비결을 고백했다. 특히 식단 관리에 대해 “농담이 아니라 다이어트 기간 동안 광어를 170마리 정도는 먹은 것 같다”며 “공복 운동을 마친 뒤 첫 끼를 최대한 늦게 먹고, 주로 달걀과 생선 위주로 식단을 구성했다”고 팁을 전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엘르 코리아’, TV리포트 DB, 성시경, 온라인, 김민하,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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