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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시언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전했다. 이시언은 2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품에 안은 아들의 첫 월드컵 응원이 아쉽게 불발된 심경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21년 결혼한 6세 연하 아내 서지승과 지난달 태어난 아들 이솔민 군까지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단체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맞춰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 귀엽게 누워 있는 솔민 군의 작은 몸 위로 헐렁하게 덮인 커다란 유니폼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다만 최근 대표팀이 남아공전 패배로 조별리그 탈락 및 32강 진출 실패를 확정 짓고 홍명보 감독마저 자진 사퇴하면서, 솔민 군의 생애 첫 월드컵 응원은 아쉽게 멈추게 됐다. 이에 이시언은 “솔민이 첫 월드컵”이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기념하면서도, “한 번 더 하는 줄.. 4년 뒤에 다시 만나요”라고 씁쓸한 속내를 직접 털어놓았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28일 개인 채널 ‘시언’s쿨’을 통해 아들의 이름을 최종 확정하는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초 부부는 아들의 이름을 ‘태건’으로 고려했으나, 작명소 상담 결과 엄마와 부딪힐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 끝에 ‘이솔민’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시언은 영상에서 “태명이 태건이였는데, 작명소에서 솔민으로 지었다”라고 직접 이름을 소개해 축하를 받았다. 생후 1개월 된 아들의 이름을 확정 지으며 초보 아빠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가 전한 축구 팬으로서의 진심 어린 안타까움에 네티즌들의 격려와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언, 채널 ‘시언’s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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