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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요계에 연이어 아이돌 멤버들의 부상과 건강 이상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목 통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르세라핌’ 김채원이 복귀를 알린 직후, 그룹 ‘투어스'(‘TWS’)의 영재가 콘서트를 앞두고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투어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팬 플랫폼에 영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영재는 최근 콘서트 연습 중 좌측 허벅지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검사 결과 근육 손상으로 인해 당분간 부상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다만 영재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대 서기를 강력히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스케줄에 참여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의지를 존중하고, 의료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영재는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2026 TWS TOUR ’24/7:FOR:YOU’ IN SEOUL을 비롯한 향후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부상 회복을 위해 무대 구성의 변동은 있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일부 안무 및 퍼포먼스는 부상 부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수정되거나 참여 방식이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점 안내드린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투어스의 첫 아시아 투어 포문을 여는 콘서트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보다 앞서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 역시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해 치료와 휴식에 집중해왔다. 다행히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채원은 치료와 휴식을 통해 회복에 집중해왔으며, 건강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차주부터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그의 복귀를 발표했다.
한 달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김채원은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신곡 ‘BOOMPALA(붐팔라)’ 활동에 합류하며,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무대에도 완전체로 오를 예정이다. K팝 신을 이끄는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잇따라 부상 악재를 맞이한 가운데, 무대를 향한 아티스트들의 열정과 철저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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