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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조 격인 ‘짝’ 출신 여성 출연자들이 과거 사진을 마주하고 단체로 혼란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ENA·SBS Plu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남들과 ‘짝’ 출신 여성들이 모인 ‘솔로민박’의 둘째 날 풍경이 전해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추억의 ‘도시락 선택’을 통해 두 번째 데이트 매칭을 진행했다. 그 결과 8기 영수가 여성 2명에게 선택을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고, 2대1 데이트를 마친 뒤 다른 출연진과 함께 숙소로 복귀했다.
숙소 마당에 도착한 출연진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디밭에 펼쳐진 과거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에는 13~14년 전 ‘짝’에 출연했을 당시 파릇파릇했던 이들의 리즈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자신의 과거 사진을 발견한 여성 출연자들은 소리를 지르며 경악했고, 소식을 듣고 몰려온 남성 출연자들은 흥미진진하게 구경을 시작했다. 특히 8기 영수는 “이분들이 여기 오시는 거죠?”라는 장난 섞인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거의 흔적을 들여다보며 출연진은 회상에 잠겼다. 여자 4호는 머드 범벅이 된 자신의 손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고, 이를 본 여자 5호는 “4호님 운동 선수 같다”고 농담을 던져 공감을 이끌어냈다.

8기 영수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여성 출연자들의 동안 외모를 두고 “진짜 똑같다”며 칭찬을 건네자, 여자 4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여자 4호는 “그때는 진짜 노안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나이 찾은 것 같다”고 응수하며 방부제 미모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 5호 역시 13년 전 20대 시절의 사진 앞에 서서 당시와 똑같은 자세를 취해보는 등 아련한 감격에 젖어 들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ENA·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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