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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디즈니플러스 대표 시리즈 ‘더 베어’가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치열했던 주방의 여정을 마무리할 파이널 시즌이 베일을 벗는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26일 FX 제작 시리즈 ‘더 베어’ 시즌5 전편(8부작)을 동시 공개한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시즌인 만큼, 레스토랑 ‘더 베어’ 식구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시즌4 마지막에 충격적인 선택을 내린 카미가 자리를 비우면서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다. 카미 없이 처음으로 레스토랑을 이끌게 된 시드니와 리치, 그리고 직원들은 재정난과 예기치 못한 변수 속에서도 식당을 지켜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한다. 리더가 사라진 공간에서 이들이 어떤 팀워크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각자의 성장도 마지막 시즌의 핵심이다. 저마다 다른 상처와 고민을 안고 살아온 시드니, 리치를 비롯한 인물들은 새로운 책임과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끝내 어떤 결정을 내리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을지도 시즌5의 중요한 관전 요소다.

시리즈의 출발점이었던 레스토랑 ‘더 베어’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도 관심사다. 매 시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온 식구들이 마지막 서비스에서 오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지, 긴 여정의 마지막 페이지가 어떻게 완성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 베어’는 공개 이후 전 세계 평단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디즈니플러스 대표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에미상 21관왕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시상식에서 116개 트로피를 품었으며, 미국영화연구소(AFI) ‘올해의 TV 프로그램’ 선정은 물론 골든글로브,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미국작가조합상(WGA), 미국감독조합상(DGA) 등 굵직한 시상식을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더 베어’ 시즌5는 오는 26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전편 공개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디즈니플러스 ‘더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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