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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국내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 하리수가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하리수는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다. 오랜 시간 좋은 인연과 우정을 이어온 주식회사 먹자골목 대표님과 함께 새로운 식품유통 법인 하리수컴퍼니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사실 저를 오래 응원해 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늘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좋은 마음을 전하는 걸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이번 도전이 저에게는 더 특별하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앞으로 에메랄드참외, 마늘장아찌, 모듬장아찌 같은 정겨운 먹거리부터 냉이된장 밀키트, 마라롱샤웨이 밀키트, 마라레몬닭발처럼 트렌디한 메뉴들까지 업소용과 마트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또한 더 많은 분들께 빠르고 편리하게 다가가기 위해 카카오 선물하기, B마트, 요마트 등 다양한 플랫폼과의 MOU 제휴를 통해 선물 시장 공략은 물론, 당일배송 시스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준비하고 있다.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한 걸음씩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 가며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다 지난 5월 KBS2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하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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