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박정수가 연인 정을영 감독을 향한 애정 어린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10일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압구정 작업실에서 ‘양아들’을 전격 공개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영상 속 박정수는 식품 회사를 함께 운영하는 양아들과 작업실에서 식사 시간을 즐겼다.

박정수는 고추냉이가 보이지 않자, 이를 심각한 표정으로 찾아 나섰다. 양아들은 “저는 건드리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고, 제작진은 “냉장고 한번 찾아봐라”라고 전했다. 박정수는 “내가 넣었나?”라며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에서 고추냉이를 찾은 박정수는 “미안하다”며 “이럴 땐 온화한 미소를 짓고, 그렇지 않을 땐 우울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식탁 위 꽃을 발견한 박정수는 “내가 꽃을 좋아하니까, 집에는 늘 생화 같은 게 있다”며 “나는 집에 꽃이 있는 게 좋다. 그래야 내가 살아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여기 이렇게 얼마 있다가 다시 나가지 않냐. 그러면 누가 여기 와서 물을 좀 갈아주면 되는데”라고 전했다. 박정수는 “이런 얘기를 하면 또 혼날 텐데”라고 망설이더니, 이내 무언가 결심한 듯 “우리 영감은 꽃을 가져다 놓으면 그걸 볼 줄만 안다”고 정을영 감독을 언급했다.

그는 “물을 갈아줄 줄을 모른다. 물가는 게 뭐 힘드냐”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박정수는 “우리 양아들 같은 남자를 데리고 살면 좋은데”라며 “집에서 설거지까지 다 해준다”고 덧붙였다.
1975년 박정수는 사업가인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1997년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08년 정경호의 부친인 정을영 감독과 열애를 인정하며 현재까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경호 역시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 감독은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무자식 상팔자’ 등을 연출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2
유명하신 감독님이시네요...보기좋아요...평범한 삶이 제일 행복한거죠...
az
영혼없는 상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