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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주빈이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주빈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4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참석해 드라마 ‘스프링 피버’로 드라마 부문 특별연기상을 거머쥐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촬영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촬영감독들이 직접 작품을 출품하고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신뢰가 두터운 자리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했다.
이주빈은 지난 2월 종영한 ‘스프링 피버’에서 교사 ‘윤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과거의 상처로 타인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던 인물이 조금씩 온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이주빈은 “촬영했던 포항의 차갑고도 뜨거웠던 현장이 떠오른다”며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행복하고 즐겁게 연기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겠다”며 “좋은 연기로 또 찾아뵙겠다”고 다짐했다.
‘스프링 피버’를 통해 또 하나의 대표 캐릭터를 쌓아 올린 이주빈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주빈은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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