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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최성국이 과거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연애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환희와 최민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최민우는 “3년간 연애 사실을 숨겼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정이랑은 “3년 동안 연애를 숨길 수 있나”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최성국은 “숨길 수 있다. 국진 형이랑 수지 누나 사귀는 것도 1년 동안 몰랐다”라며 “나는 매주 보는데도 몰랐다. 진짜 잘 숨겼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누나 혼자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성국은 “연애 사실을 꽁꽁 숨기던 그 1년 동안 우리끼리는 그렇게 생각했다”라며 “수지 누나는 자꾸 챙겨주는데, 국진 형은 덤덤하게 받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잘못 봤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국진과 강수지는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당시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조차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비밀리에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1965년생 김국진은 2002년 10월 배우 이윤성과 결혼했으나, 1년 반 만인 2004년 4월 파경을 맞았다. 강수지 역시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딸 비비아나를 낳은 뒤 2006년 이혼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2018년 재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일명 ‘치와와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화목한 부부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특유의 소탈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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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윤희정 티비 조선
그냥 놀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