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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만에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8일 소속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7월 14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의 광고 모델로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해당 일정은 김수현이 지난해 배우 고(故) 김새론과 얽힌 루머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후 첫 공식 행보이기에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김수현의 의혹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가 구속되면서 김수현 측이 반격에 나섰다. 김수현 측 변호대리인 고상록 변호사는 지난달 28일 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해 “요지는 ‘김수현 배우가 고 김새론 씨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장기간 교제했다’, ‘소속사를 통해서 고인에게 채무 변제를 압박해서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했고,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카톡 대화라든가 고인의 음성 등 증거를 조작했다는 혐의다”라고 밝혔다.

해당 사건의 진짜 본질이 무엇이냐는 앵커의 질문에 고 변호사는 “이 사건은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퍼트리고 또 서사를 왜곡해서 대중의 인식을 조작했을 뿐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음성 같은 핵심적인 자료까지 조작한 초유의 사건”이라며 “전 세계에서 김수현의 이름과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약 30억 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제대로 국가 망신을 시킨 사례다. 대중의 인식을 조작해서 무고한 피해자이자 전 세계인들이 사랑한 배우의 명예와 인생을 완전히 파괴하려고 한 집단적이고 계획적인 사회 범죄 사건”이라고 전했다.

추가 소송 계획과 관련해선 “작년에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소가를 추산해서 120억 원으로 접수한 것이고, 지금 시점에서 산정한 실제 피해 규모는 경제적 손실만 봐도 그보다 훨씬 크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손해를 재산정하고 필요하면 소가를 높일 수 있다”며 “수사 기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00억 원 정도 손실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2
힘내세여.김수현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