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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황혜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발 좀 제대로 알고 까불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상을 찌푸린 채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인형이 담겨 있다. 황혜영은 “응, 네 얘기다”라고 덧붙여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 보고 빵 터졌다” “그런 인간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늘 평안했으면 좋겠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기분 풀어라” “인형이 너무 귀여운데, 속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황혜영은 지난달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과거 뇌수막종으로 인한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그는 “젊었을 때 쇼핑몰 하면서 잠도 못 자고 항상 긴장하고 살다 보니, 2010년도에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라며 “왜 나한테 이런 병이 생겼는지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동안 ‘난 열심히 산 것밖에 없는데’ 하는 생각에 우울증도 왔었다”라고 털어놨다. 황혜영은 과거 인터넷 쇼핑몰 사업으로 연 매출 100억 원대를 기록했었다고. 그는 지난해 쇼핑몰 사업을 정리했다.

1973년생인 황혜영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1년 그는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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