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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셋째 출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단번에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지난 31일 개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베테랑 엄마 손태영이 오랜만에 갓난아기를 안으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손태영은 최근 출산한 지인을 만나 식사를 하며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직접 안아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손태영은 아기의 태몽이 ‘메타몽’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연신 “메타몽”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했다. 작은 손과 발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능숙하게 안아 올리며 육아 경험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기한테 이런 말 하기 뭐 하지만, 정말 아기 같다”며 “이렇게 어린 아기를 보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아이 둘을 키워낸 엄마답게 자연스럽게 아기를 달래고 안아주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인은 손태영에게 뜻밖의 질문을 던졌다. “리호 동생 한 명 더 낳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셋째 계획을 슬쩍 물어보자 손태영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미쳤니?”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곧이어 품에 안고 있던 아기 목소리를 흉내 내며 “이모 더위 먹었어요?”라고 농담을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비록 셋째 계획에는 선을 그었지만 아기를 향한 애정만큼은 숨기지 않았다. 손태영은 이후에도 아기를 안고 눈을 맞추며 시간을 보냈고, 아이의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연신 미소를 지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5년 둘째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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