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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의 이른 대학 진학 고민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채널 ‘백지영’에는 ‘쫄깃한 한우로 10분 만에 만드는 살림왕 백지영 부부의 여름 보양식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백지영이 다이어트로 기운 없는 남편 정석원을 위해 보양식 한 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요리 시작 전 제작진의 음료를 먼저 챙겼다. 그가 “커피 줄까?”라고 묻자, 한 제작진은 “파인애플 식초 마셔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들은 냉장고 내부를 소개하며, 직접 절인 파인애플 식초를 소개했다. 정석원은 파인애플 조각을 한 제작진에게 건넸고, 해당 제작진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히자 무척 놀라워했다.
이어 정석원은 백지영에게 “하임이는 어디 대학교 가면 좋겠냐”라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중 어디가 어울리는지 말해봐라”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하임이는 서울대 여신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이를 듣던 정석원은 “아니다. 고려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작진이 “어디 학과 가면 좋겠냐”라고 묻자, 정석원은 “무도학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석원은 인천전문대학교 무도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딸 하임 양은 서울 강남구 기독교 기반 비인가 국제 학교인 GIA(Grace International Academy) 마이크로 스쿨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는 연간 학비만 약 3천 만원에 달하며, 모델 겸 배우 장윤주, 비-김태희 부부의 딸 등도 재학 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백지영은 자신의 채널에서 “하임이 때문에 눈여겨보던 기숙 학교가 있어서 일본으로 견학 가려고 한다. 국제학교 보냈으니까, 생각은 해봐야 할 것 같더라”라며 평소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3년 백지영은 9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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