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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차주영이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차주영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오마카세 전문점에서 반주를 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함께 올린 영상에는 다소 취기가 오른 차주영이 대로에서 운전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노래에 몸을 맡긴 채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해당 영상이 문제였다. 영상 속 차주영은 대로 위에서 운전 중인 차량에 탑승 중이지만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8년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50조(특정 운전자의 준수사항)에 따르면 자동차의 운전자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좌석안전띠를 매어야 하며, 모든 좌석의 동승자에게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한다. 다만, 질병 등으로 인해 좌석안전띠를 매는 것이 곤란하거나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 것으로 명문화되어 있다. 따라서 운전자가 아닌 동승자였던 차주영의 경우에도 안전벨트를 매야 하는 것.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것이 단속될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된다.

차주영은 지난 1월 코피가 멈추지 않는 이상 증세로 활동을 잠시 중단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차주영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차주영 배우는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되어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아왔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더 이상 미루기 어려운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술 이후 건강을 회복한 차주영은 직접 “잠시 벗어본 마스크 아직 어색한 바깥공기. 아주 많은 정말 중요한 걸 알게 해준 이번 수술 일들. 걱정 마음 써주신 덕분에 조금씩 천천히 힘! 조심조심 삭제된 것만 같은 시간들 보내고 나니 봄”이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차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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