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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곽민경이 신승용과의 공개 열애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채널 ‘민와와’에는 ‘연애 공개 다음날 떠난 오키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열애 사실 공개 다음 날,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곽민경과 신승용의 모습이 담겼다.

곽민경은 “오빠랑 함께 여행을 간다”며 “노노카 씨(신승용)와 함께하는 일본은 든든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초밥집을 방문한 두 사람. 곽민경은 “며칠 전부터 초밥을 먹고 싶었는데, 여기 오니까 계속 참았다”며 생일 때 신승용과 함께 갔던 식당을 떠올렸다. 그는 “생일날 간 곳도 진짜 맛있었다”면서 “연애 공개 전에는 숨어서 다녀야 하니까, 룸이 있는 조용한 술집이나 음식점을 다녔다. 이제는 당당하게 갈 수 있다. 그동안 집에서도 많이 시켜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영상의 조회수를 확인하고 놀라워했다. 곽민경은 “어리둥절하다. 진짜 걱정 많이 했다. 오픈하기 전까지 고민을 엄청 오래 하고, 또 공개하려고 이제 마음먹고 영상을 찍고 나서도 편집을 10번 이상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 정도로 걱정이 많았다. 안 좋은 반응이 올 걸 먼저 생각하고 다 내려놔도 된다는 마음으로 오픈했는데, 생각보다 반응들이 좋았다”며 “영상 올라간 지 10분 만에 댓글 보고 안심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 그만 신경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곽민경은 “이렇게 많은 분이 응원해 주고 관심 가져줄지 몰랐다”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해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민경과 신승용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TVING ‘환승연애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로 방송 출연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촬영 이후 커플로 발전했다. 지난 8일 신승용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곽민경은 “촬영할 때도 그렇고 촬영 끝나고도 제가 많이 힘들어했다. 그때마다 옆에 있어 준 사람이 승용 오빠”라며 “내가 생각한 것보다 오빠는 사랑에 진심이고, 나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윤희정 기자 / 사진=채널 ‘민와와’, 곽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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