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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후 홀로서기에 나선 통역사 이윤진이 서울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이윤진은 2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서울 정착해 새로운 집 공사 시작. 요즘 자재와 인건비 너무 올라 직영으로 집을 고치고 있습니다. 일하며 육아하고 공사하니 자꾸 체력이”라는 글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중인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래된 구축 아파트에서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 이윤진과 장난기 넘치는 아들 다을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본격적인 인테리어에 앞서 허전한 집 내부와 자재들을 공개하며, 아들과 나란히 앉아 집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에도 화장실 타일까지 모두 철거하는 공사 현장을 상세히 보여주며 새집 단장에 열중인 근황을 알렸다.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한 뒤 긴 이혼 절차를 밟았다. 지난 2월 마침내 협의 이혼이 성립되면서 이들의 결혼 생활은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이혼 후 통역사이자 호텔리어로 활발히 활동해 온 이윤진은 지난 1월 “크리에이티브 리조트의 한국 대표로 서울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서울 집 매입 사실을 직접 전했다.

과거 인도네시아 발리를 떠나 두 자녀의 안정적인 양육과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윤진은 복잡한 행정 절차를 마치고 드디어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한민국 40대 여성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며 인생을 리셋한다는 것이 불안함과 막연한 희망을 동시에 안고 살아내는 과정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당히 리조트 대표로 변신해 서울 구축 아파트를 자신들만의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그의 새로운 출발과 용기 있는 행보에 많은 이들의 따뜻한 격려와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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