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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사춘기 시절부터 자신의 곁을 지켜준 남편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과거와 현재를 담은 사진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졸업식 가운 차림으로 당시 남자친구였던 현 남편의 어깨 위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준희의 남편은 아내가 된 최준희를 단단히 안아드는 것으로 든든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최준희는 “병원에 1년 동안 입원하고 그냥 중졸로 살겠다며 칭얼대던 사춘기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20살에 복학 졸업한 나를 번쩍 들고 예뻐하던 남친이 남편이 돼선 더 번쩍 들어준다”고 적으며 곡절 많았던 청소년기와 오랜 시간 그 옆을 지켜준 남편의 순애보를 전했다.
최준희는 또 “저 때보다 20kg 덜 나가긴 한다”고 유쾌하게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5년 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객들의 축하 속에 예식을 마친 최준희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여러분 얼굴을 하나하나 보며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 울컥했다.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었다. 진심 어린 마음 오래 간직하며 예쁘게 잘 살아가겠다”며 결혼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최준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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