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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이 리더 이효리에게 일침을 날렸다.
지난 20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공식 계정에는 “마음을 열어주면 제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누운 채 반려견과 놀아주고 있다. 그는 반려견에게 줄 간식을 직접 물고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 다소 엽기적인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옥주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효리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옥주현이 이효리에게 잔소리를 전한 것. 그는 “콧구멍 힘을 좀 빼면 안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왜 들어가는지 알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옥주현은 “대한민국에서 나올 수 없을 듯한 아름다운 코를 가진 우리 리더 효리, 매력 터진다”라고 덧붙이며 넘치는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과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영원한 사랑’ ‘화이트’ ‘그대 안의 나’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2019년 성유리, 이진과 완전체로 SBS ‘캠핑클럽’에 출연한 옥주현은 당시 “‘재결합’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꽤 나던데 저희 핑클은 해체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단어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불화설과 관련해 선을 그은 바 있다.
또 옥주현은 최근 핑클 멤버들과 함께 부친상을 당한 이효리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핑클 우정 멋있다” “여자들의 의리 멋지다” “멤버들이 있어 다행” “힘들 때 함께 해주는 것이 진짜 우정”이라고 반응했다.

2005년 뮤지컬계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린 옥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엘리자벳’ ‘위키드’ 등 수많은 흥행작의 주연을 맡았다. 그는 지난 3월까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안나 카레니나’ 무대에 오르는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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