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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무염 육아’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아야네의 계정에는 “딸 루희가 저저번주 일요일부터 10일 동안 아프다. 고열에 결막염과 중이염까지 왔다. 저는 저번 임산부 검사 결과로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입덧하는 와중에 불안한 날을 지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봄 산책을 즐기는 가족의 모습과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찾은 일상이 포착됐다.
그는 “예정됐던 저희의 첫 해외 여행은 발리는 취소되고 월요일에 저도 루희도 병원에 갔다”며 “재검 후 수치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루희도 많이 호전되어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또 그는 ‘민폐 육아’ 논란에 관해서도 “저번에 올린 내용으로 많은 분들께서 주신 의견 소중히 여기며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겠다. 아이에 대한 태도, 주변 사람에 대한 태도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성장해야 함을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아야네는 딸 루희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대해 불만을 내비친 바 있다.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조금 충격적이었던 것”이라며 “루희는 아직 무염을 하는 아기인데 어린이집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고 토로했다.

해당 발언이 공개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유난이다”, “어린이집 보내 놓고 간식까지 통제”라며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지난 2월 아야네가 업로드했던 ‘1살 루희의 맵짱 도전기’가 도마 위에 오르며 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영상에는 아야네 가족이 짬뽕 밀키트를 만들어 루희에게 먹이는 모습이 담겼고 이에 누리들은 “무염인데 짬뽕을 먹네”, “사탕보다 더 자극적인 것 아니냐”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아야네,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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