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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양상국이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예고 영상이 최근 삭제됐다가 다시 공개됐다.

15일 채널 ‘KBS Entertain’에는 ‘[315회 예고] 경상도 남매의 서울 옥탑방 적응기 비비 양상국 [옥탑방의 문제아들/Problem Child in Hous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비비와 양상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양상국은 요즘 인기가 많냐는 질문에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도 양상국이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음을 고백했다. 이어 주우재가 “화제성도 크고 논란도 크고”라고 최근 있었던 태도 논란에 대해 주제를 꺼내자 양상국은 “저는 사실 원래 엄청 내성적이어서 방송 분량 욕심에 실제 생각과 다르게 조금 오버를 해서 ‘경상도 남자들은 서울 남자들 마냥 여자를 집에 안 데려다준다’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종 생각은 어떤지 묻자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나. 내가 데려다줘야지”라며 울분을 토하며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예고편은 앞서 공식 채널에 올라왔다가 금방 비공개돼 여러 말들이 나왔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본 방송과 예고편 송출 시기가 엇갈린 것 아니냐고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논란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는 양상국에 대한 여론을 의식한 제작진이 양상국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옥문아’ 측 관계자는 “원래 본 방송 이후에 공개했어야 하는데 KBS의 실수로 올라간 것”이라며 “이번 주 방송 이후 다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논란을 잠재웠다.

양상국은 최근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한 번도 집에 데려다준 적이 없다. 귀찮다”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이 “가끔 데려다주는 것도 좋다”고 중재하자 “유재석 씨, 연애관 한 번만 더 이야기하면 혼낸다”고 발언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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