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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어릴 때 모습이 강렬하게 남았던 연예인의 2세들이 시간이 흐르고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은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의 근황을 보고 깜짝 놀랐던 일화를 전했다.

14일 에픽하이의 채널에는 ‘전 직장 동료 모임 ft. 태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픽하이 멤버들과 태양이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있다. 타블로는 태양에 “하루가 너 엄청 보고 싶어 한다”며 말문을 열었고, 태양은 “저 최근에 하루 식당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엄청 크고 엄청 말도 잘한다”고 말하며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타블로는 “하루가 태양을 너무 좋아하는 게, ‘슈퍼맨이 돌아왔다’ 할 때 태양이랑 하루랑 엄청 자주 있었지 않나. 태양이 하루에게 너무 잘해줬는데 어렸을 때인데도 그걸 다 기억한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서 하루와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으로 딸이 크게 성장한 근황을 보여줘 많은 이의 관심을 받았다.

하루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가 또 있다. 주인공은 축구인 이동국의 막내아들. 시안은 지난 2015년 태명인 ‘대박이’로 불리며 일명 ‘대박이’ 신드롬을 일으켰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 최근 엄마의 계정을 통해 어린 시절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어엿한 청소년 축구선수가 된 근황을 보여줬다. 연수구청 유소년 축구단 소속으로 대회에서 우승과 득점왕을 기록하는 등 K리그의 전설적인 선수였던 아빠 이동국처럼 축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14일에는 쌈디와 그의 조카 채채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5년 만의 근황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5년 전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회차가 큰 화제가 돼 같은 해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모델 자리까지 석권했던 꼬마 아이가 요조 숙녀가 되어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채널 ‘에픽하이’, 이수진, 채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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